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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2025년도 국가정보원 경력경쟁채용 상시공고문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 선발분야 : 특정직 7급○ 세무사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의 대한민국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로 - 세무·회계 분야 연구·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관련 전공 박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 ※. 세무·경제·경영·회계 관련 전공 학위 소지자 우대 ※. 전산회계운용사·전산세무·전산회계 2급 이상 또는 공인회계사 자격중 소지자 우대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핵·원자력 - 핵·원자력, 건축·토목, 기계, 에너지, 화학, 물리, 전기전자제어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 핵·원자력 관련 분야 연구·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박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 ※. 관련 분야 자격증·면허 또는 특허 소지자 우대 ※. 관련 분야 SCIB급 논문 작성자(주자·교신저자·공동제자) 우대 ※. 관련 분야 국내외 공공기관·연구소·기업·국제기구 근무 경력자 우대○ 모바일 보안(안드로이드) - 전산·컴퓨터·정보보호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 모바일(안드로이드) 보인 분야 연구·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경력 무관) ※. 안드로이드 보안 솔루션 및 앱 개발 경력자 우대 ※. 취약점 공격기술(Exploil 분석 및 개발 경력자 우대 ※. 해킹·방어대회 입상자 우대 ※. 관련 분야 국내외 학습지 논문 작성자 우대 ※. 국내외 해킹 동아리 활동 경력자 우대○ 모바일 보안(iOS) - 전산·컴퓨터·정보보호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 모바일(iOs) 보안 분야 연구·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는 경력 무관) ※. 10S 보안 솔루션 및 앱 개반 경력자 우대 ※. 취약점 공격기술(ExploiD 분석 및 개발 경력자 우대 ※. 해킹·방어대회 입상자 우대 ※. 관련 분야 국내외 학술지 논문 작성자 우대 ※. 국내외 해킹 동아리 활동 경력자 우대■ 선발분야 : 특정직 6급○ 변호사 - 대한민국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 정부·공공기관 근무 경력자 우대 ※. 수사·조사·법제 업무 또는 형사·행정·국가 소송 경력자 우대 ※. 공인회계사·세무사·미국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 정보보안기사·정보보안산업기사·CISA- CISSP 자격증 소지자 우대○ 위성개발 - 항공우주·기계·전기·전자 관련 전공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 석사 학위 취득 후 실용급 위성개발 또는 위성사업 기획·관리 실우 경력 4년 이상인 자(박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 ※. 영미권 위성개발 기업 근무 또는 위성부품 도입 관련 국제무역 업무 경력자 우대 ※. 기계·전기·전자 관련 기사 이상 자격중 소지자 우대 ※. 위성개발 전략·정책 분야 논문(주저자)·인구보고서 작성자 우대 ※. 위성개발 계획 수립 참여 경험자 또는 위성개발분야 특허 소지자 우대2. 전형일정■ 시험방법 : 원서접수 → 서류심사 → 면접 → 신체검사 → 임용■ 원서접수 : 2025.04.16.(수) 10:00 ~ 해당분야 선발 종료시 까지- 이하 생략 -※.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사이트 확인▲ 2025년도 국가정보원 경력경쟁채용 상시공고문[출처=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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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ESG 평가-파괴적 혁신을 통한 도약 발판 구축[출처=엠아이앤뉴스]현재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3일 선포한 비상계엄령으로 정치·경제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대기업 뿐 아니라 공기업도 좌표를 잃은 나침반처럼 우왕좌왕거리고 있다.미국 트럼트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중국의 패권주의 등으로 글로벌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안타깝다.2020년 다보스 매니페스토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며 서구 선진국은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ESG 경영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전 지구적 관심사인 ESG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사전 조사 및 전문가로부터 의견을 청취했으며 ESG 표준 초안을 개발 및 채택했다.엠아이앤뉴스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을 평가해왔다.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보좌관, 대학교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평가에 대한 자료 요청에 화답하고자 2025년부터 시리즈 기사를 책으로 발간하기로 결정했다.먼저 공기업 대상 ESG 경영을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자료를 추가하고 첨삭해 시리즈로 발간할 계획이다. 다음은 3월 초 발행 예정인 '공기업 ESG 경영 평가-주택 및 에너지 공기업 편'을 소개한다. ◇ 공기업 ESG 경영 평가 - 주택 및 에너지 공기업 민진규·최치환·박재희·민서연·김봉석 공저 | 판형 149*218 300면분야 경제경영 | 발행일 2025년 3월 10일ISBN 000-00-00000-00-0 00000 | 값 20,000원【공저자】민진규(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최치환(엠아이앤뉴스 대표)박재희(엠아이앤뉴스 발행인)민서연(엠아이앤뉴스 주임기자)김봉석(엠아이앤뉴스 객원기자)【기획 의도】공기업의 경영 효율성 강화 및 사회적책임(CSR) 고양낙하산 경영의 폐해 개선 및 무능한 경영진 퇴출 유도정부의 21세기형 산업정책 수립 지원과 경제 활성화 추진【주요 배포처】국공립도서관, 대학도서관, 국회의원, 정부 주요 부처, 공기업, 상장기업 등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서점 판매【책 속으로……】윤리경영과 마찬가지로 ESG는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Leadership), 즉 강력한 실천 의지와 추진력이 핵심 요소에 해당된다.주주 뿐 아니라 임직원, 협력업체, 소비자. 지역 주민, 국가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배려하고 기업 경영전략 수립에 참여를 이끌어내야 ESG의 정착이 가능하다.그럼에도 공기업 대부분은 낙하산 경영진의 무능한 경영, 임직원의 모럴 해저드, 이해관계자의 방관 등으로 막대한 부채가 누적되고 있다. 사실상 '회생 불가능'이라는 붉은 딱지가 붙은 것이나 마찬가지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국정연은 2024년 하반기에 공기업을 대상으로 ESG 2차 평가를 진행하려는 것이다. 2022년과 달리 단순 ESG 지표 평가를 넘어 경영전략을 재정립할 방안을 제시하려고 한다.국가나 사회 차원에서 중요한 역햘을 담당하는 공기업이 회생 불능의 상태에 빠지지 않고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매년 ESG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다짐한 것도 비슷한 이유다.- 프롤로그1세계적인 경영학자들은 20세기 들어 기업의 경영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바뀌었다고 진단한다. 1900년대 초에는 농업 경제, 1920년대 산업 경제, 1960년대 서비스 경제, 1980년대 글로벌 경제, 1990년대 디지털 경제 등으로 진화했다.산업의 변화는 경영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함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농업은 1년 주기로 사업방향을 정할 수 있지만 산업은 길어야 6개월 단위로 경영성과를 점검하지 않으면 위기가 초래된다.경영의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변한 것은 디지털 경제 시대다. 300~400년 동안 이어진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근간 자체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기업 뿐 아니라 공기업도 사정은 마찬가지다.공기업 내부와 외부로 구분해보자. 전자의 현황은 낙하산 경영진의 임명과 인사 비리 만연, 무사안일, 현상유지 경영행태 만연, 임직원의 특권의식과 공인인식 부족 등이 대표적이다.후자의 내용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 디지털 사회로 급진전, 국가이기주의 만연과 경제 블럭 현상 심화로 경제위기 고조, 시민의 경영혁신 요구 분출 등이 주류를 이룬다.- 프롤로그2거버넌스는 2022년부터 윤리경영보다 엄격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정부패나 징계처분 건수가 줄어들지 않아 전면적인 혁신이 불가피하다.여성 직원의 비율에 비해 이사회에서 여성임원의 비율은 너무 낮다. 조직 내부에서 여성 차별이 상존하고 있다고 봐야 하며 비리나 부정행위로 징계처분을 받은 직원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여성의 관리자 비중을 높여야 한다.사회는 본업인 신규 공공주택의 품질 관리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입주민의 불만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이해관계자와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기업이 사회적책임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보기 어렵다.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2020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다행스럽다. 하지만 정규직 대비 무기계약직의 급여가 너무 낮고 직장 내 차별이 존재하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 육아휴직자나 남성의 비율이 상승하는 것은 좋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평가2022년 ESG 경영은 선언했지만 ESG 경영 헌장을 제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ESG 위원회도 구성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3년 녹색도시부를 신설해 환경 부문을 담당하도록 조치했다.ESG 경영 헌장은 제정하지 않았지만 ESG 경영위원회를 수립했다. 헌장을 제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목적지도 모르면서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겠다는 발상이다.무슨 목표로 ESG를 추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사회의 비율에서 사외이사가 사내이사에 비해 2배로 많은 것은 이사회의 독립상 좋지만 여성 사외이사의 비율이 급감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혹여 비전문가인 낙하산 인사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이라면 더욱 우려스럽다.사회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위해 어느 정도 고심하는지 평가했다. SH가 시민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음에도 주택난이나 전세난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크게 느낄 수 없었다.도시 재개발이나 주택건설로 서민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보다 SH의 이익을 늘리는 데 관심을 가졌을 수도 있다.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공급망 내 인권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는 인권 주친 전략은 좋지만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보기 어렵다.공공임대 주택의 관리가 부실하거나 2023년 기부액도 직원의 숫자나 급여 수준을 고려하면 많은 액수도 아니다. 그나마 2021년 금액에 비해 40% 늘어났다. 남성 육아휴직자 사용 비율이 14%라는 점은 조직 내부에 거부감이 크다는 방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평가거버넌스는 ESG 위원회를 세부적으로 조직해 운영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가장 중요한 ESG 헌장은 부재했다. ESG 경영 목표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정했으나 최근 5년간 평가 등급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진정성이 의심된다.청렴도를 높이려면 직원의 윤리의식 고양과 ESG 교육이 요구되는데 이마저도 실천하지 않고 있다. 사회는 현재 만연한 전세 사기 문제로 HUG의 본연의 업무인 주택 분양과 하자 보수를 보증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폭등한 대위변제액으로 정상적인 경영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다. 다만 무기계약직의 급여를 정규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은 긍정적이다.봉사활동이 2019년 이후 감소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너무 적다. ESG 교육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목차】Part 1 ESG 경영에 대한 이해1장. ESG 경영이란 무엇인가?- 윤리경영과 차이점- 글로벌 기업이 채택하는 ESS 경영- 글로벌 투자자가 고려하는 ESG 경영2장. ESG 경영의 평가 모델- 다양한 국내외 평가 모델- 국제표준화기구(ISO) 평가 모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팔기생태계 모델3장. ESG 경영의 현안 이슈- RE100, 탄소국경세 등- 수출 기업이 고려하는 택소노미 등- 미국 등 주요국의 ESG 경영에 대한 입장4장. 공기업의 ESG 경영 필요성- 대리인비용의 증가와 부실 경영- 국가의 지속가능 성장 기반 구축- 공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완수Part 2 주택 및 에너지 관련 공기업 분석5장. 주택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분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관리공단(KOHOM)6장. 주택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종합 평가- 개별 공기업의 성과 비교- 문제점 및 발전 방향 제시7장.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분석- 한국전력공사(KEPCO)-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8장.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종합 평가- 개별 기업의 성과 비교- 문제점 및 발전 방향 제시【대표 저자 소개】지은이 민진규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 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 기업문화, 윤리경영, 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책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그동안 다룬 주제는 국가정보·기업정보·개인정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윤리경영, ESG 경영, 내부고발, 금융 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 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K-Safety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 1~3판』 『민진규 국가정보학 1~14판』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1~10판』 『정보사회론 1~3판』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1~2판』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1~2판』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 『드론학개론 1~2판』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무인 멀티콥터 필기 이론』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국정원 면접합격가이드북』 『대통령경호처 면접합격가이드북』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1~2판』 『스마트모빌리티안전』 『지방정부를 위한 ESG』 『국정원 NIAT 기초이론』 『국정원 NIAT 기본』 『삼성전자 면접합격가이드북』 『코레일 면접합격가이드북』 등 130여 권에 달한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 홈페이지 www.iN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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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2024년도 국가정보원 경력경쟁채용(장앵딘 포함) 공고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 □ 선발분야 및 지원 자격 ◇ 특정직 7급 ○ 모집 분야 - 이란어, 우르두어, 아나운서, 신변보호, 외교·국방 전략, IT 법무, 인포그래픽, 시각디자인 ◇ 특정직 6급 ○ 모집 분야 - PD, SNS 홍보·기획, 변호사 I, 변호사 II(장애인만 지원가능), 세무사, 국제정치(장애인만 지원가능), 美 정치, 中 정치, 아프리카 지역학, 보건·의료 정책, 재난안전 정책, 협상, 경제·금융 안보, 금융 범죄, 北 경제, 농업, 핵전략, 원자력, 미사일·로켓, 잠수함, 中 군사, 생물, 분석화학, 첨단로봇기술, 건축구조기술, 포렌식, 암호장비 개발, 양자내성 암호알고리즘, 통신신호처리, 위성통신시스템 개발, 클라우드서비스 개발, 원격탐사, 中 과학, 전기 등2. 전형일정 ○ 원서접수 : 2024.04.18(목) 10:00 ~ 2024.05.16(목) 16:00 ○ 서류심사 : - 6월중 합격자 발표,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로그인 후 확인 ○ 면접 -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7월중 실시 - 면접시 모집분야에 따라 실기평가가 실시 될 수 있습니다. ○ 신체검사 - 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8월중 실시 ○ 임용 - 합격자 대상 추후 통지- 이하 생략 -※.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사이트 확인▲ 2024년도 국가정보원 경력직(6, 7급) 채용 공고[출처=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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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역 4개지역 국회의원 공약평가 인터로[출처=새날 유튜브]12월5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경산시 윤두현 의원,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김천시 송언석 의원 등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이번에는 경상북도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 평가 내용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등이 출연했다. 평가 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구미시 선거구가 구미시 갑, 구미시을 선거구로 분구되면서 신설됐다. 참고로 구미시 선거구는 1988년 소선거구 신설 되면서 신설됐으나 1995년 구미시와 선산군이 합쳐져 갑과을 지역으로 분구되면서 폐지됐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구미시 지역구가 부활했으나 2004년 폐지됐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김영식 의원은 경상북도 구미시을 선거구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국회의원으로 2024년 총선에서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영식 의원이 21대에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77건(가결 5건(6.5%), 계류 64건(83.1%), 대안반영 폐기 8건(10.4%))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5건으로 6.5%다.가결된 법률안은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경상북도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공약 평가(달성가능성/적절성/측정가능성/운영가능성/합리성)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21대 선거공약은 정치(행정) 2건, 경제(산업) 17건, 사회(복지) 32건, 문화(교육) 27건, 과학(기술) 2건 등 총80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회(복지) 공약은 40.0% △문화(교육) 공약은 33.8%로 전체의 73.8%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경제(산업) 공약 21.2% △정치(행정) 공약 2.5% △과학(기술) 공약은 2.5%를 각각 기록했다.김영식 의원이 제시한 80개 공약은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경상북도 경산시 윤두현 의원과 마찬가지로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측면에서 모든 영역에서 최하인 하(下) 평점을 받았다.지금까지 평가한 지역구 의원 중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측면에서 모두 최하점 하(下) 평가를 받은 의원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의원,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김종민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을 김기현 의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장제원 의원, 강원도 강릉시 권성동 의원 등이다.▲ 경상북도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공약 종합 평가 결과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이하 생략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 [22분 46초 이후 : 김영식 의원 공약 평가 방송]⋇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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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역 4개지역 국회의원 공약평가 인터로[출처=새날 유튜브]12월5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경산시 윤두현 의원,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김천시 송언석 의원 등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이번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 평가 내용을 소개한다.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등이 출연했다. 평가 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1995년 1월1일 경주시와 경주군이 통합해 도농복합형태의 경주시가 탄생했다. 제15대 선거 당시 경주시 갑과 경주시을 선거구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2000년 16대 선거때 경주시 선거구로 통합 신설됐다.김석기 의원은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서 20·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2024년 총선에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김석기 의원이 21대에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60건(가결 2건(3.3%), 계류 48건(80.0%), 대안반영 폐기 7건(11.7%), 철회 2건(3.3%), 폐기 1건(1.7%)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2건으로 3.3%다. 가결 법률안 2건은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20대에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48건(가결 3건(6.25%), 대안반영폐기 5건(10.42%), 임기만료폐기 39건(81.25%), 철회 1건(2.08%))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3건으로 6.25%다. 가결 법률안 3건은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청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안 등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공약(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21대 선거공약은 정치(행정) 7건, 경제(산업) 8건, 사회(복지) 21건, 문화(교육) 9건, 과학(기술) 3건 등 총48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회(복지) 공약 43.75% △문화(교육) 공약이 18.75%로 전체의 62.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경제(산업) 공약은 16.67%이며 △정치(행정) 공약 14.58% △과학(기술) 공약은 6.25%를 기록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공약 평가 결과(달성가능성/적절성/측정가능성/운영성/합리성)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김석기 의원이 제시한 32개 공약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의원,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김종민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을 김기현 의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장제원 의원, 강원도 강릉시 권성동 의원과 마찬가지로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측면에서 모든 영역에서 최하인 하(下) 평점을 받았다.▲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공약 종합 평가 결과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이하 생략 -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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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경산시 윤두현 의원,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김천시 송언석 의원 등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이번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 평가 내용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등이 출연했다. 평가 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1995년 1월1일 경주시와 경주군이 통합해 도농복합형태의 경주시가 탄생했다. 제15대 선거 당시 경주시 갑과 경주시을 선거구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2000년 16대 선거때 경주시 선거구로 통합 신설됐다.김석기 의원은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서 20·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2024년 총선에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김석기 의원이 21대에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60건(가결 2건(3.3%), 계류 48건(80.0%), 대안반영 폐기 7건(11.7%), 철회 2건(3.3%), 폐기 1건(1.7%)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2건으로 3.3%다. 가결 법률안 2건은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20대에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48건(가결 3건(6.25%), 대안반영폐기 5건(10.42%), 임기만료폐기 39건(81.25%), 철회 1건(2.08%))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3건으로 6.25%다. 가결 법률안 3건은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청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안 등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공약(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21대 선거공약은 정치(행정) 7건, 경제(산업) 8건, 사회(복지) 21건, 문화(교육) 9건, 과학(기술) 3건 등 총48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회(복지) 공약 43.75% △문화(교육) 공약이 18.75%로 전체의 62.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경제(산업) 공약은 16.67%이며 △정치(행정) 공약 14.58% △과학(기술) 공약은 6.25%를 기록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공약 평가 결과(달성가능성/적절성/측정가능성/운영성/합리성)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김석기 의원이 제시한 32개 공약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의원,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김종민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을 김기현 의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장제원 의원, 강원도 강릉시 권성동 의원과 마찬가지로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측면에서 모든 영역에서 최하인 하(下) 평점을 받았다.▲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공약 종합 평가 결과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이하 생략 -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1시 25분 21초 이후 : 김석기 의원 공약 평가 방송][1시 36분 30초 이후 : 윤두현 의원 공약 평가 방송][1시 48분 08초 이후 : 김영식 의원 공약 평가 방송][1시 59분 18초 이후 : 송언석 의원 공약 평가 방송][2시 09분 38초 이후 : 김석기, 윤두현, 김영식, 송언석 의원 공약 종합 평가 방송]⋇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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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경산시 윤두현 의원,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김천시 송언석 의원 등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이번에는 경상북도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 평가 내용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등이 출연했다. 평가 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구미시 선거구가 구미시 갑, 구미시을 선거구로 분구되면서 신설됐다. 참고로 구미시 선거구는 1988년 소선거구 신설 되면서 신설됐으나 1995년 구미시와 선산군이 합쳐져 갑과을 지역으로 분구되면서 폐지됐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구미시 지역구가 부활했으나 2004년 폐지됐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김영식 의원은 경상북도 구미시을 선거구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국회의원으로 2024년 총선에서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영식 의원이 21대에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77건(가결 5건(6.5%), 계류 64건(83.1%), 대안반영 폐기 8건(10.4%))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5건으로 6.5%다.가결된 법률안은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경상북도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공약 평가(달성가능성/적절성/측정가능성/운영가능성/합리성)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21대 선거공약은 정치(행정) 2건, 경제(산업) 17건, 사회(복지) 32건, 문화(교육) 27건, 과학(기술) 2건 등 총80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회(복지) 공약은 40.0% △문화(교육) 공약은 33.8%로 전체의 73.8%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경제(산업) 공약 21.2% △정치(행정) 공약 2.5% △과학(기술) 공약은 2.5%를 각각 기록했다.김영식 의원이 제시한 80개 공약은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경상북도 경산시 윤두현 의원과 마찬가지로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측면에서 모든 영역에서 최하인 하(下) 평점을 받았다.지금까지 평가한 지역구 의원 중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측면에서 모두 최하점 하(下) 평가를 받은 의원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의원,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김종민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을 김기현 의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장제원 의원, 강원도 강릉시 권성동 의원 등이다.▲ 경상북도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공약 종합 평가 결과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이하 생략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1시 25분 21초 이후 : 김석기 의원 공약 평가 방송][1시 36분 30초 이후 : 윤두현 의원 공약 평가 방송][1시 48분 08초 이후 : 김영식 의원 공약 평가 방송][1시 59분 18초 이후 : 송언석 의원 공약 평가 방송][2시 09분 38초 이후 : 김석기, 윤두현, 김영식, 송언석 의원 공약 종합 평가 방송]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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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출처 = 국가정보전략연구소]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촉발했던 2014년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학생 수백 명이 목숨을 앗아갔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 뿐 아니라 정치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으며 정치적 공방으로 시간을 허비했다.2022년 10월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사건, 2023년 7월15일 충청북도 청주시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7월19일 경상북도 예천군 해병대원 사망 사건 모두 정부의 무능과 안일한 대응,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참극이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이하, 국정연) 민진규 소장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미국 링컨 대통령이 노예제도를 반대하면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주창한 것처럼 동일한 관점에서 안전정책을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민 소장은 "정부와 기업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국민 스스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따라서 민 소장은 2019년 1월24일부터 세계로컬타임즈에 연구소에서 개발한 K-안전(K-Safety) 모델을 적용해 국내 다양한 산업과 다수 기업의 안전현황을 진단해왔다.▲ K-SAFETY 진단 모델 [출처 =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안전진단과 제언을 지속하고 있는 민 소장은 9월 말 중앙대 공공행정학부 송용찬 교수, ICT융합안전 정상 교수 등과 공동으로 ICT 융·복합 안전 -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K-안전모델)을 펴냈다.또한 주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10월31일자로 'ICT 융·복합 안전 -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K-안전모델)' 개정증보판을 발행하게 돼 책 서문을 소개한다.▲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출처 = 국가정보전략연구소]'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 서문'인류 문명을 발전시킨 4대 발명품은 종이, 인쇄술, 화약, 나침반이지만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는 수레다. 기원전 3500년 중앙아시아, 메소포타미아, 동유럽 등에서 수레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사람과 물건을 대규모로 운반하는 교통수단이 발명되며 도시가 발달하고 국가 간 교류가 활성화됐다. 이동수단인 이른바 모빌리티(mobility)의 등장은 인류의 삶을 바꿨으며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는 핵심 도구(tool)로 부상했다. 수레를 끄는 말 대신에 증기기관이 발명되고 이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의 등장으로 현대 문명은 급격하게 발전했다. 20세기 초 비행기와 20세기 말 전기자동차, 21세기 초 드론(Drone)과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까지 개발되며 인류는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스마트 도시(smart city)의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인생사에서 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듯이 다양한 모빌리티의 발전과 보급은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 모빌리티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한 삶의 디딤돌이 돼야 한다. 이 세상의 주인은 도구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한국은 2014년 세월호 참사, 2022년 이태원 참사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다수 경험했지만 정부 차원의 대책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근대 국가 설립 이후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면 존재의 가치가 없는 것이다. 국가 차원에서 모빌리티의 안전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을 집필하게 됐다.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책을 읽기를 바란다. 우선 책 제목에 ‘스마트’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정부와 공무원이 국민의 안위를 위해 모빌리티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명한 판단을 내려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반복되는 안전사고에도 안전 매뉴얼조차 구비하지 못해 허둥대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은 이제 종료시켜야 한다고 본다.물론 2011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한 쓰나미(tsunami)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은 매뉴얼만 맹신해 대참사를 막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도 매뉴얼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은 부정하지 못한다. 다음으로 ‘스마트’라는 말은 정부와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정부 차원에서 각종 재난을 대응하고 수습하는 데 투입해야 하는 예산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 관련 공무원을 채용하고 첨단 장비를 도입하려면 막대한 규모의 국가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 국가 예산은 국민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므로 이를 줄이면 국민의 세금 부담이 덜어진다. 작은 정부와 큰 정부 중 어느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한 학문적 논쟁이 끝나지 않았지만 세금을 많이 내기를 희망하는 국민은 없다. 마지막으로 모빌티리의 제조・운영・수리와 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도 ‘스마트’하게 사업을 영위하는 것이 100년 기업이 되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정부나 사회, 소비자를 속이는 기업은 장기적으로 망할 수밖에 없다. 사실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모빌리티 운영자나 운영업체의 부주의나 실수로 일어난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에 매몰돼 안전 대처 비용을 줄이는 것이 영리한 경영전략이라고 착각하는 경영자도 적지 않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면 ‘스마트’하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한국에서 반복되는 원시적 수준의 안전사고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저자들은 오랫동안 안전 관련 정부의 정책, 기업의 경영전략, 국민의 안전의식 등을 연구하며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부족하지만 대중 모빌리티, 개인 모빌리티, 삭도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등의 안전을 분석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연구 과정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준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박재희 책임연구원, 김봉석객원연구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생소한 연구 주제에 대해 체계적인 자문과 섬세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선배님, 지인들에게도 큰 도움을 받았다.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많으므로 제언과 질책이 있다면 겸허히 수용해 보완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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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국가정보원 경력경쟁채용(장애인 포함) 공고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유의사항■ 특정직 7급▶아나운서 :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소지자로 • 아나운서(앵커·기자·성우 포함) 경력 3년 이상인자 ※ 원고구성(작가) 또는 PD 경력자 우대▶작가 :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 소지자로 • 영상작가 실무 경력 3년 이상이면서 이중 다큐멘타리·시사교양 분야 TV프로 대본 작성 경력 2년 이상인자 ※ 원서접수시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제출방법 하단 참조) ※ 공중파·종합편성 TV프로 작가 경력자 우대 ※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우대 ※ 공중파·종합편성 TV프로·한국방송작가협회 주최 시상식 작가상 수상 경력 보유자 우대▶방첩지원: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 소지자로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이면서 • 軍(특수부대·법무·정보·군사경찰)·경찰(외사·특공대)·보안업체(경호·경비)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자 ※ 공인무도단증 단일종목 3단 이상 소지자 우대 ※ 1종 대형·2종 소형 운전면허 소지자 우대 ※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 능통자 우대 ※ 공인무도단증 인정 단체는 하단 참조▶기타 모집분야: 몽골어, 크메르어, 히브리어■ 특정직 6급▶모집분야 : 인포그래픽(장애인만 지원 가능), 변호사 I, 변호사 II(장애인만 지원가능), 세무사, 양자암호, 빅데이터, 인공지능(컴퓨터비전), 인공지능(자연어처리), 사이버 보안기술,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 사어버 침해사고 대응, 포렌식, 정보보호, 취약점 분석(네트워크), 취약점 분석(IoT), 보안검증·평가, 보안관제, 시스템 보안, 모바일 보안, 모바일 위협분석, 이동통신(시스템), 이동통신(신호처리), 무선통신, 위성통신, 위성개발, 우주항공, WMD, 무기체계, 미사일·로켓, 무인기, 핵·원자력, 분석화학, 서버운영, S/W 개발, 임베디드 S/W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행정 시스템 개발, 통신 H/W 개발, 항해사, PD, 가상자산, 계약, 공보대응, 교육, 경제·금융 안보, 금융관리, 기록물관리, 방산무역, 심리분석 등2. 전형일정▶원서접수 : 2023. 4. 4(화) 10:00 ~ 4. 24(월) 16:00※ 자세한 사항은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참조- 이하 생락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나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특정직 7급▲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유의사항(특정직 7급) [출처=국가정보원 채용시스템]▶ 특정직 6급▲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유의사항(특정직 6급) [출처=국가정보원 채용시스템]- 이하 중략 -▶ 전형일정▲ 원서접수 등 전형일정 [출처=국가정보원 채용시스템]-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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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 2018.09.10 17:46 입력민진규.jpg▲ 합격의 법학원 민진규 교수⑤ 국가정보원의 채용방식영화 ‘공작’의 주인공인 흑금성이 국군정보사령부의 장교에서 비밀정보요원이 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국가정보기관의 인재 채용방식을 엿볼 수 있다. 흑금성은 정기 공채가 아니라 수시 특채로 채용됐고, 정년까지 근무한 것이 아니라 채용 당시에 임무가 사라지면서 계약이 해지됐다.흑금성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국군정보사에서 대북공작 관련 업무를 수행하다가 안기부의 눈에 들어 현역 군인에서 비밀정보요원으로 변신하게 된다. 비밀요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조직과 주변 인물들에게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바꾼 후 대북사업가로 변신한다.철저한 신분세탁 과정을 거쳐 비밀정보원으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북한 당국이 남한에 파견한 간첩들을 동원해 신원조사 정도를 충분하게 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실제 북한에 갔을 때 고향과 가족에 대한 상세한 정보로 인해 놀랐다는 후문이다.일반적으로 비밀정보요원을 1명 양성하는 과정은 쉽지 않고, 많은 돈과 시간이 투입돼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치권력 다툼으로 신분이 노출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국가정보원이 인재를 채용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과정에 문제점이 없는지 실제 사례를 보면서 파악해 보자.국정원.jpg▲ 국가정보원의 정기 공채와 수시 특채▶ 정기채용은 7급과 9급이 있지만 9급은 비정기적국가정보원의 채용방식은 크게 정기 채용과 수시 채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정기라는 말은 매년 채용한다는 것이 아니라 특정돼 있는 않지만 일정한 주기로 채용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기 채용 중에서 7급은 매년, 9급은 비정기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반면에 수시 채용은 정해진 기간이 없고, 인력 수요가 발생하면 채용하는 것을 말한다. 정기공채가 7~8월경에 실시하는 것과 달리 수시 채용은 언제 하는지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규칙성을 보이지 않는다.정기 채용은 7급과 9급이 있으며, 수시 채용은 직급별 구분을 하지 않고 전문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특기자, 일반 경력자, 계약직 등 분야별로 구분할 수 있다. 정기 채용과 수시 채용의 직급에 대한 세부 내역을 보면 다음과 같다.우선 정기 채용은 7급과 9급으로 나눌 수 있다. 7급은 통상적으로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 지원하며 국가정보, 어학, 정보통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매년 3월경에 원서를 접수하고, 8월경에 필기시험, 9월경 면접시험을 각각 치른다.7급의 지원분야는 국가정보(해외정보, 대북정보), 어학(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정보통신(전산, 통신) 등이 있다. 국가정보의 경우에는 2017년부터 국내정보를 임무에서 제외하기로 하면서 모집 분야에서 사라졌다.어학도 주변 4강의 언어를 포함해 스페인어, 아랍어, 독일어, 우루드어, 우즈벡어, 포르투갈어, 몽골어, 라오스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우크라이나어 등도 대상이 된다. 언어 전공자도 매년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에 따라 뽑기 때문에 특정 연도에 해당 언어 전공자를 채용할 것인지 여부를 예상하는 것은 쉽지 않다.정보통신도 ICT산업이 발전하고 암호, 해킹, 사이버전, 사이버테러 등이 이슈화되면서 정식 채용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에도 정보통신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향후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다음으로 9급은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행정사무, 기계, 전기, 정비, 운전, 방호, 영선원 등의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과거에는 단순 행정보조원을 채용한다는 개념이었지만 현재는 특정 전문 분야에 대한 인력채용으로 변화하고 있다.고등학교 졸업자나 전문대학 졸업자가 많이 지원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가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호는 청사의 경비를 담당하는 것을 말하고, 일반인에게 생소한 영선원은 목공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시설관리 및 보수 업무를 수행한다.▶ 변호사는 5급에서 7급으로 임용직급이 내려가수시채용은 5급부터 9급까지 다양하며 지원자의 자격증, 업무경력, 통상적인 시장의 급여 수준 등을 감안해 결정한다. 또한 특정직 직원으로 채용도 하지만 계약직 채용도 많아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특정직인지, 계약직인지도 감안하는 것이 좋다.수시채용의 분야는 전문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특기자, 일반 경력자, 계약직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세부 내역을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전문자격증 소지자는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자격증은 시장의 가치에 따라 채용직급이 달라지고 있다. 변호사의 경우에 2011년과 2012년에는 5급으로 우대했지만 2013년에는 6급, 2014년 이후로는 7급으로 채용하고 있다.사법고시 대신에 로스쿨이 생기고,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급증하면서 변호사 자격증에 대한 가치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변호사도 매년 300명 내외에서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난 것도 희소성이 떨어진 이유다.변호사에 비해 시험의 난이도가 낮고, 자격증 소지자가 많은 회계사는 7급으로 채용한다. 회계사를 채용할 필요성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변호사에 비해서는 채용 빈도가 많지 않다. 따라서 회계사로 국가정보원에 취직하겠다는 기대는 크게 하지 않는 것으로 좋다.둘째, 외국어 특기자의 경우에는 통〮번역 능력을 보유했거나 관련 업무 3년 이상, 해당 국가 거주 3년 이상, 해당 언어 국가에서 초〮중〮고〮대학 등에서 3년 이상 재학 등의 경험을 갖고 있어야 한다.학사 학위 이상의 소지자만 지원을 할 수 있다. 과거에는 해외에 체류하거나 유학할 수 있는 외교관 자녀 등이 많지 않아 외국어 특기자를 채용하기 어려워졌지만 1990년대 초 이후 국제화되면서 상사 주재원, 유학생 등이 급증하면서 해당 조건을 갖춘 지원자가 많은 편이다.셋째, 일반 경력자는 통신, 전산, 정보보호 등 IT분야 경험자, 국제금융, 무기체계, 생화학, 원자력 등의 전공자 등으로 다양하다. 2000년대 중반 이후 IT전공자에 대한 채용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참고로 IT분야 전공 분야를 살펴 보면 차세대 통신망, 사이버보안, 정보보호, 원격탐사, 지리정보(GIS), 원자력공학, 항공, 통신신호분석, 유전자분석, 전산보안기술 개발, 데이터분석, 모바일 프로그램 및 보안, 네트워크보안, 차세대 이동통신, 엠베디드 시스템 개발, 포렌식, 레이더영상분석, 암호기술, 보안관제, 빅데이터 분석기술, 시스템보안, 전산시스템 개발 등으로 다양하다.국제금융, 방위산업, 인권 및 인권 관련 국제기구, 프로파일링, 방위산업, 동북아 군사안보, 영상제작, 전문 방송인 등에서 2년에서 5년 정도 경험자를 채용했다. 프로파일링은 증거를 찾기 어려운 미제 사건을 해결하게 위한 심리수사를 말한다.넷째, 계약직은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 관계자, 통〮번역, 원예원, 영양사, 콜센터 직원 등으로 다양하다. 자격증의 난이도나 가치에 따라 채용직급이 달라진다. 의사는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경우에 한정되고 계약직 ‘가’급, 약사는 계약직 ‘라’급으로 채용한다. 간호사나 응급 구조사 등은 계약직 ‘마’급에 해당된다.통〮번역의 경우에 외국어 특기자와 유사한 수준의 경험과 경력을 요구하고 있다. 특정직과 계약직의 차이는 정년의 보장과 관련이 있다. 무기 계약직의 경우에는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정년까지 근무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다.원예원, 영양사, 콜센터 직원 등도 필요에 따라 일정 기간만 채용할 가능성도 있다. 원예원과 영양사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자격과 경험을 활용하는 일반 업무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영양사는 식단을 짜고, 급식을 준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다.▶ 학위나 경력보다는 능력 위주의 채용이 바람직해정기 채용과 수시 채용 모두 공개채용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공채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비밀 채용에 가까웠다. 언제 채용을 하는지, 어떻게 원서를 구하는지, 어디에 원서를 접수하는지 등을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일부 지원자는 신문공고를 보고 원서를 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아주 드문 사례에 속한다. 특정 대학이나 학과로부터 추천을 받거나 군대, 공무원 연수원 등에서 지원자를 모집했다. 비밀 채용에서 일반적인 개념의 공개 채용으로 전환한 시기는 1990년대 중반이라고 볼 수 있다.오랜 기간 동안 국가정보학을 연구한 학자의 관점에서 국가정보원의 채용방식의 변화,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비밀 채용에서 실질적인 공개 채용으로 전환한 것은 매우 좋은 결정이다. 모든 직원을 100% 공개채용으로 하지 않더라고 채용시장에 던지는 메시지는 매우 크기 때문이다. 우수한 인재가 많이 몰릴 수 있는 여지가 많아진 것이다.세계 최고 정보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이스라엘 모사드도 공개 채용으로 전환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한 사례가 있다. 미국의 정보기관도 비밀 채용보다는 공개 채용을 선호해 상위 1%에 속하는 인재를 뽑는다.둘째, 7급과 9급 등의 직원도 정기 채용보다는 수시 채용을 늘려야 한다. 새로운 업무에 필요한 인재를 뽑는데 정기 채용시기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고, 수시 채용으로 뽑는 것이 좋은 인재를 선발하는데 유리하다.과거와 달리 민간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 우수한 인재라면 국가정보원에 입사하기 위해 정기 채용기간을 기다릴 이유가 없다. 정기 채용은 필요하다면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없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일부 전문가들은 공채 기수들이 자신들의 정체성과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채 기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사례를 보더라도 경찰대와 세무대 등을 존치하기 위해 졸업생들이 투쟁한 것도 조직 이기주의로 비판을 받았다. 정보기관에서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전근대적인 기수 개념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감안해야 한다.셋째, 조직 내부에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일반 공무원처럼 개방직을 확대해야 한다. 내부에서 직원끼리 경쟁을 할 경우에는 혈연, 학연, 지연 등이 더 우선해 실력보다는 내부 정치에 유능한 직원만 양성하게 된다.취업할 때 우수한 인재였던 국내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직원들이 퇴직한 이후에 왜 다른 기관이나 민간 기업에 재취업을 하지 못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해외에서 오래 근무한 공무원도 외국어 능력이 생활회화의 수준을 넘지 않는 경우가 많다.넷째, 학위나 경력도 중요하지만 실무에서 뛰어난 역량을 확보한 민간인의 채용을 늘려야 한다. 박사학위나 관련 기관 경험도 좋지만 실무능력과 무관한 경우가 많다. 특정 직위에 오래 근무해 경력을 쌓았지만 실력이 없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연구소 등의 직원이 많기 때문이다.무늬만 전문가는 내부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서 걸러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무원의 특성상 외형적인 판단기준에 치우칠 가능성이 높아서 우려된다. 다른 공무원에 비해 국가정보원 직원은 정말 뛰어난 인재를 선발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이다.다섯째, 채용과정에 정실을 배제하고 외부 전문가를 시험 출제위원이나 면접관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늘려야 한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정보기관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교수나 외부인이 채용에 관여하는 경우도 많았다.정부의 정책에 영합하기 위해서 혹은 실력은 없지만 정치적으로 발이 넓은 교수 등과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들을 출제위원이나 면접관으로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력채용은 조직의 임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합리적 및 객관적 기준을 바탕으로 공명정대하게 처리해야 하는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이다.결론적으로 국가정보원도 기존의 채용방식을 전면 재검토해 무엇을 수정〮보완해야 하는지 판단할 필요가 높다. 전문지식이나 정보마인드가 부족한 지원자를 채용하는 것은 조직이 실패하는 지름길이고, 지원자 개인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다. ‘인사가 만사’라는 평범한 경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다.– 계속 –* 칼럼내용 문의 : 민진규 교수(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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