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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김민주 기자 | 2019.04.08 09:38 입력민진규 교수 직접 진행, 국정원 인재상에 맞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안내합격의 법학원은 오는 4월 18일 2019 국정원 공채 대비 자기소개서 무료특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4월 22일부터 국정원 7급 공채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자기소개서 작성은 1차 서류전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 면접시, 기초 자료로 제공되므로 세밀하게 작성을 해야 한다.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자기소개서는 서류전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이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분들이 많이 하는 실수는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상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 없이 촉박한 시간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2019 국정원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은?국정원 자기소개서 작성의 핵심은 국정원이 원하는 인재상과 자신의 인성과 적성이 맞는다는 것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어필해야 한다. 따라서 국정원 자기소개서 작성 시, 사전에 국정원 인재상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갖춰져야 한다.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대부분의 국정원 수험생의 경우,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국정원 인재상 및 직무에 대한 이해 없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류전형에서 안좋은 결과를 받는다."라고 말한다.이에 합격의 법학원에서는 자기소개서를 국정원에 적합하게 작성 할 수 있도록 국정원 자기소개서 작성 무료특강을 진행한다.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국정원 자기소개서는 한 번의 작성으로 끝내는 것 보다는 초안을 작성하고 국정원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맞는 자기소개서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번의 교정이 필요하다. 이번 무료특강은 국정원 자기소개서 작성 시 필요한 국정원 인재상과 직무를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안내하므로 국정원 자기소개서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이번 무료특강 개최 취지를 밝혔다.자기소개서 무료특강에 관한 정보는 합격의 법학원 홈페이지(www.lawschool.co.kr) 또는 전화 02)870-8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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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국정원 논술강의 2강은 '다양한 문장표현과 칼럼분석'인데, '참고자료4. '인공지능(AI)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라는 언론 칼럼을 분석한 내용을 살펴보자. 4차 산업혁명의 총아인 인공지능이 일반인의 관심을 끌어낸 사건은 구글의 알파고와 한국 이세돌이 바둑대결이었다. 이세돌은 한국 바둑계의 간판스타이고 중국, 일본, 한국 등 3국에서 톱 클래스에 포함된다.이미 컴퓨터가 서양의 바둑이라고 불리는 체스게임에서 인간과 대결해 승리한 지는 오래됐다. 하지만 체스보다 고난이도로 평가받는 바둑에서 인간을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구글의 알파고는 이세돌뿐만 아니라 중국이 자랑하는 천재바둑기사인 커제와 대결에서도 완승했다. 서양의 컴퓨터가 동양의 고차원 지능게임으로 불리는 바둑을 이김으로써 과학기술의 수준은 여전히 서양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미국, 독일, 중국, 일본, 캐나다, 영국 등 글로벌 국가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를 급격하게 늘리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아직도 걸음마도 떼지 못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인공지능이 머지 않은 장래에 일반인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대책도 마련하지 못한 상태이다. 인공지능이 미래 한국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으며, 국가차원의 대책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칼럼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비평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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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국정원 논술강의 2강은 '다양한 문장표현과 칼럼분석'인데, '1. 문장을 종결하는 표현'의 강의 내용을 살펴보자. 문장을 종결한다는 의미는 '문장을 끝내는데 쓰이는 표현'라고 볼 수 있다. 문장을 종결하는 표현의 종류는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 감탄문 등 5가지이다.평서문은 단순 사실을 전달하하고, 의문문은 답변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논술에서 의문문을 사용할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강조를 위한 목적으로는 활용이 가능하다. 다음 명령문은 청자의 행동을 요구하는 반면에 청유문은 청자에게 행동을 제안하는 표현이다. 마지막으로 감탄문은 화자의 느낌을 표현한 것이다.논술문이라고 해도 딱딱하게 모두 평서문으로 구성하는 것보다는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 감탄문 등을 골고루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직접 인용과 간접 인용 등으로 혼용하는 것도 글의 구성이나 짜임새를 충실하게 만든다. 세부 내역에 대한 정리는 다음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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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국정원 논술강의 1강은 '문장성분의 종류와 칼럼분석'인데, '참고자료3. '주한미국 철수는 자해행이다'라는 언론 칼럼을 분석한 내용을 살펴보자. 신문에 게재된 칼럼을 활용하는 방법은 칼럼의 핵심내용을 자신만의 언어로 요약하고 비평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단계별 접근전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칼럼의 내용을 읽고 요약해야 한다. 칼럼을 읽고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기준으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독자가 단순히 칼럼의 내용을 읽고 그대로 요약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천천히 읽어면서 자신만의 용어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둘째, 칼럼을 읽고 서론, 본론, 결론 등으로 분류해야 한다. 서론에서 도입문(general statement)과 주제문(thesis statement)이 제대로 구성돼 있는지를 먼저 파악한다. 그리고 본론은 소주제문(topic sentence)과 뒷받침문장(supporting sentence)이 무엇인지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결론은 결어(concluding sentence)와 기타 의견, 교훈 등이 어떤 논리로 펼쳐져 있는지 해석한다.셋째, 칼럼이 논제와 연관돼 있는지, 논리적인 타당성을 갖추고 있는지, 설득력이 있는지 등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논술을 공부하기 위해 칼럼을 활용하는 것은 유명인의 칼럼이 논술의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독자의 입장에서 냉정한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첩경이다.결론적으로 칼럼을 통해 논술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내용을 읽고 요약하는 것을 넘어서 구성을 분석하고 내용을 평가하는 단계까지 진화해야 한다. 분명 칼럼은 논술을 공부하는 수험생이 참고할만한 가치는 있지만 아주 모범적인 논술문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도 많다. 간단하게 칼럼을 요약하고 비판한 내용의 샘플을 제시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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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국정원 논술강의 1강은 '문장성분의 종류와 칼럼분석'인데, '5. 올바른 문장성분 쓰기'의 강의 내용을 살펴보자. 올바른 문장성분을 쓰기 위한 주의사항 3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필요한 문장성분이 생략됐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주어나 서술어, 목적어와 보어 등을 마음대로 생략하지 않아야 한다.둘째, 불필요한 문장성분은 가급적 생략하는 것이 좋다. 동일한 단어의 반복사용을 자제하고, 의미가 중복되는 단어 사용도 삼가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습관적으로 비슷한 용어를 반복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셋째, 문장호응이 적합한지를 판단해야 한다. 부정 혹은 긍정의 표현 부사와 서술어 등의 조합을 고려해야 한다.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마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등은 항상 조합을 이뤄야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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